2007년 한해의 목표!
순수 잡담 2007/01/02 13:44
수염을 길러본다든가..
: 2007년을 대비한다는 느낌으로 12월에 살짝 시도 해봤는데, 처음 2주동안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위해 갂지 말고 버티라고 하더군요. 근데 말이죠. 2주동안 견뎌봤는데, 저는 진화된 인간이여서 털이 적더군요. 따라서 포기. ㅠ.ㅠ 정말 아쉽더군요.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데...
모든 집안 살림을 하는 만능 주부가 되던가..
: 부모님이 놀러가신 관계로 집에 반찬이 떨어져서 30일 저녁부터 2일 아침까지 7끼니 연속 카레를 먹었습니다. 꼭 반찬하는 법과 다리미질을 배워서 주부의 길!을 이루고 말겁니다.
하루에 책 2권씩 읽기라든가..
: 시간 관계상 조금 힘들꺼 같아서 타협을 조금 했습니다. 타협의 내용은 만화책과 소설책도 포함해서 이틀에 1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단, 만화책과 소설책은 한개의 시리즈가 한권으로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_-a (드래곤볼 같은걸 하루에 다 읽어야 한다는.....)
군발이를 능가하는 헤어스타일이라든가...
: 이것도 12월 중에 살짝 해봤지요. 이로 인하여 알게된 것은 역시... '난 진화된 인간이구나'라는 점. 어설프게 하는 것은 오히려 안좋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심각한 고민에 의해...... 할 수 있다면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혼자 산다면 이미 했을꺼에요. 부모님이 계셔서...ㅠ.ㅠ)
체지방 4.5%에 도전하기라든가...
: 4.5%는 조금 무리일꺼 같고 5%를 목표로 할껍니다. (라고 말하고 5.5%까지는 허용수준으로 볼 예정) 그렇기에 이쪽은 또 열심히 공부해두고 있습니다. 체지방 관련해서는 '여름에 쫄티 입어보자'가 새로운 목표!
전에 썼던 목표 이외에 몇개 더 계획하고 있는게 있지요. 다음과 같은 것들요.
국토 종단 or 횡단
: 이걸 시도할 수 있는 기회로 올해가 바로 제 인생의 최초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안하면 다시는 할 기회는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꼭 해볼겁니다. 시간상 한달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올해가 아니면 이 시간이 나오지 않습니다. 체력적으로도 현재 상태나 그 이상을 다음에 갖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다른 세계의 공부
: 여태 제가 해왔던 일 이외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놈의 컴퓨터 관련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만, 이쪽이 아주 즐겁지는 않더군요. (아주까지는 아니고 살짝 즐겁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잠깐만이라도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예를 들면, 마술이나 최면 같은 조금은 판타스틱하고 신비로운 세계 말이죠.
성격 바꾸기
: 그 동안 전 너무 착하고 모범적으로 살아온거 같아요. 너무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그래서 조금 까칠해져도 괜찮다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진실은.... 귀찮으니까 다른 사람 눈 신경 안쓰고 살아갈려고 하는겁니다)
다들 다른 분들은 2007년 계획이 무엇이신지요?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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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2007/01/02 17:58
새날입니다.
새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ㅋㅋ이말은 이 누님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차질없이 계획되로 이루시는 고운 한해가 되세요^^*
울님 홧팅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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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 2007/01/03 09:00
사람 만나는 계획은 제 자신이 노력한다고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런 계획은 애초에 잡지 않았습니다. 만나는 것도 제 마음데로 할 수 있다면 이미 전....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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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 2007/01/03 00:58
새해에 세우신 계획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데굴대굴 님 블로그에 오면 늘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넘을 수 없는 산... 쫄티에 도전하시다니... ㅠ-
데굴대굴 2007/01/03 09:04
쫄티는 극한 상황에 대한 새로운 도전 중 하나이옵니다. 넘을 수 없는 산이 아니라 넘어야만 하는 산일뿐이지요. (이런 사고 방식은 오직 젊은솔로이기에 가능합니다. 뒤처리할 것도, 무서울 것도 없이 나 하나만 책임지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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